[DailyLog] 2023-03-30(목)

[컨디션]

날씨: 맑음

온도: 포근

몸상태: 中

기분: 😐

[식사]

아침: 고구마, 아몬드, 두유, 구운계란

점심: 흑미밥, 돈까스, 시레기국, 오징어초무침

저녁: 콩나물 국밥

간식: 고구마, 딸기우유, 아몬드

[옷차림]

상의: 회색 맨투맨

하의: 남색 겨울바지

[시간사용 - 48토큰, 1토큰 30분]

수면: 12tk

- 취침: 1시

- 기상: 7시

일: 16tk

운동: 3tk

컴퓨터/핸드폰: 4tk

집안일: 2tk

나머지: 11tk

- 이동: 3tk

- 기타: 8tk

[교훈]

잘한 것: 일하면서 새로 배운 것을 블로그에 작성

아쉬운 것: 자기계발 시간 없음

배운 것: PowerShell Exchange Online 모듈, 반복문(for, foreach, while)

[...끄적끄적...]

준비가 안된 봄이 찾아왔다. 서툴다. 일교차가 커서 어둑할 적에는 쌀쌀했지만 오후에는 볕이 포근했다. 다만 시루떡 가루가 날리는 것만 같은 공기 탓에 콜록대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다.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조심스런 성격에는 더욱이. 거절 당하고 상처 받을 수도 있지만 몇번이고 뻗어내지 않으면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상자 안에 들어 있는 '불행'을 꺼낼지라도 '다행'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NeoSailer